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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 클린코더 The Clean Coder
    책/IT 2020. 12. 6.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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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린 코더 The Clean Coder
    국내도서
    저자 : 로버트 마틴(Robert C. Martin) / 정희종역
    출판 : 에이콘출판사 2016.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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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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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장. 프로의 마음가짐
    함부로 바라지 마라
    책임감을 가져라
    무엇보다도 해를 끼치지 마라
    직업 윤리
    참고문헌

    2장. 아니라고 말하기
    반대하는 역할
    손익관계가 높을 때
    팀 플레이어
    예라고 말하는 비용
    훌륭한 코드는 불가능한가?
    코드 코드 임파서블

    3장. 예라고 말하기
    약속을 뜻하는 말
    예라고 말하는 법 익히기
    결론

    4장. 코딩
    준비된 자세
    몰입 영역
    진퇴양난에 빠진 글쟁이
    디버깅
    속도 조절
    일정을 못 지키다
    도움
    참고문헌

    5장. 테스트 주도 개발
    배심원 등장
    TDD의 세 가지 법칙
    TDD와 관련 없는 사실
    참고문헌

    6장. 연습
    연습의 배경지식
    코딩 도장
    경험의 폭 넓히기
    결론
    참고문헌

    7장. 인수 테스트
    요구사항 관련 의사소통
    인수 테스트
    결론

    8장. 테스트 전략
    QA는 오류를 찾지 못해야 한다
    테스트 자동화 피라미드
    결론
    참고문헌

    9장. 시간 관리
    회의
    집중력 마나
    타임박스와 토마토
    피하기
    막다른 골목
    진흙탕, 늪, 수렁, 기타 엉망진창
    결론

    10장. 추정
    추정이란 무엇인가?
    PERT
    업무 추정하기
    큰 수의 법칙
    결론
    참고문헌

    11장. 압박
    압박 피하기
    압박 다루기
    결론

    12장. 함께 일하기
    프로그래머 vs 보통 사람들
    소뇌
    결론

    13장. 팀과 프로젝트
    갈아서 만들었나요?
    결론
    참고문헌

    14장. 스승과 제자 그리고 장인 정신
    실패의 정도
    스승과 제자
    수습기간
    장인 정신
    결론

     

    인상 깊은 구절

    51p
    QA는 아무것도 찾지 못해야 한다.... QA가 문제를 찾을 때 마다, 더 나쁜 경우 사용자가 문제를 찾을 때마다, 개발자는 놀라움과 분함을 느껴야 마땅하며, 다시는 그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마음을 다져야 한다.
    54p
    정말 위험한 일은 소프트웨어를 고정된 상태로 두는 일이다. 소프트웨어를 구부리지 않는다면, 정말 변화가 필요할 때, 소프트웨어가 단단히 굳어있을 것이다.
    왜 개발자들은 코드 바꾸기를 무서워할까? 코드를 망가트릴까 봐 겁이 나서다! 왜 코드를 망칠까봐 겁이 날까? 테스트가 없기 때문이다.
    ... 자동화된 테스트 묶음의 커버리지가 거의 100%이고, 내킬 때마다 재빨리 돌려볼 수 있다면, 코드를 바꾸는 일은 전혀 무섭지 않다.
    184p
    "어떤 논쟁이든 5분 안에 해결되지 않으면 논쟁으로는 해결할 수 없다." 논쟁이 길어지는 이유는 양쪽 모두 근거가 되는 명백한 증거가 없기 때문이다. 그런 논쟁은 아마 사실에 바탕을 두지 않은 종교적인 논쟁일 가능성이 높다.... 데이터가 없으면 단시간(5분에서 30분 사이)에 합의를 보지 못한 논쟁은 영원히 합의를 볼 수 없다. 합의를 보려면 데이터를 가져와야 한다..... 
    정말로 논쟁을 해소해야만 한다면, 양측에 각각 5분 이하의 시간을 주고 팀원들이 의견을 발표하도록 하자. 그 후 팀 전체 투표를 실시한다.

     

    처음 개발팀에 왔을 때 그룹장님에게 받았던 책이다. 사실 실무를 하지 않은 상태에서 읽었을 때는 아주 와 닿는 부분이 딱히 없었다.

    하지만 2년이 넘은 지금 다시 꺼내어서 읽어보니 굉장히 인상 깊은 구절들이 많았다.

     

    실제로 일하면서 닥치는 문제들과 유사한 내용들이 너무 많았다. 

    특히 유연한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고 이를 위해서는 테스트 코드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

    명백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지 않는 논쟁은 끝이 나지 않는다는 것, 등등.

     

    나중에 더 연차가 쌓이게 된다면 다시 한번 꺼내서 읽어 보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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